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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9.02.12 투썸플레이스 모닝 샌드위치 2종-던킨도너츠 베리류 도넛11종 내놔
- 2009.02.10 봄철 겨냥 외식상품 출시 붐....떠먹는 케이크도 나와
글

모닝 샌드위치 2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모닝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습니다.
‘포테이토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는 멀티그레인 브레드 안에 기름기 없이 바삭하게 구운 렌치 포테이토와 크리스피 베이컨, 생크림을 넣어 만든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있는 샌드위치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모닝 애플 샌드위치’는 치아바타 번 안에 크림치즈로 버무린 사과와 샐러리, 건포도를 넣고 상큼한 레몬을 뿌린 샌드위치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또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투썸 커피와 모닝 샌드위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썸 모닝 세트도 선보였는데, 모닝 샌드위치와 카페 아메리카노 혹은 우유로 이뤄진 투썸 모닝 세트는 4,000원이며, 500원 추가 시에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중에서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던킨도너츠가 베리류를 이용한 도넛 11종을 선보였습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암과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지요.
‘블루베리링’과 ‘스트로베리링’은 천연 과육을 사용해 만든 도넛 위에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이용한 초콜릿을 각각 토핑한 것으로 가격은 각 1,000원.
‘후레쉬 라즈베리 필드’와 ‘후레쉬 블루베리 필드’는 천연 과일을 첨가한 이스트 도넛 안에 각각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필링을 넣었다. 가격은 각 1,100원.
‘플라워타트 블루베리’와 ‘플라워타트 스트로베리’는 꽃 모양 도넛 위에 각각 블루베리 필링, 스트로베리 필링을 얹은 도넛으로 가격은 각 1,200원.
반죽 안에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통째 갈아 넣어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인 ‘블루베리 케익 도넛’과 ‘스트로베리 케익 도넛’도 선보였습니다. 가격은 각 1,100원.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반죽을 혼합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리후리터’는 1,200원.블루베리 필링, 라즈베리 필링을 가득 채운 작고 앙증 맞은 모양의 ‘후레쉬 필드 먼치킨’ 2종은 각 25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글
곧 시작될 봄을 앞두고 대형 외식업체들의 신제품이 앞다투어 나오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앞두고 고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뚜레쥬르는 떠 먹는 케이크를 내놓았습니다. 오늘 들어온 외식 신상품 및 이벤트 소식 몇가지를 전합니다.
뚜레쥬르, ‘떠먹는 케이크’ 2종
뚜레쥬르는 ‘떠먹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떠먹는 케이크’는 부드러워 칼이나 포크 없이 스푼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케이크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이크’는 고구마 치즈무스에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있는 제품으로, 고소한 크림치즈와 풍부하게 씹히는 고구마를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이크’는 요거케이크와 블루베리,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떠먹는 케이크 위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스푼이 올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가격은 각 2만원.
차이나팩토리, ‘찌아요 페스티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앞두고 고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이벤트 ‘찌아요(加油) 페스티벌’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찌아요’는 불에 기름을 더하듯이 힘을 낼 때 외치는 중국어로, 고객들의 새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고자 하는 차이나팩토리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차팩 복불복’ 이벤트. 행사 기간 중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차이나팩토리에서 사용 가능한 ‘차팩 행운머니’ 등 당첨 확률 100%의 행운권이 담긴 ‘차팩 복불복 박스’에서 행운권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는 봄맞이 외식에 나선 가족들을 위한 실속 세트메뉴도 선보인다. 중식과 양식이 어우러진 새롭고 독특한 풍미의 프리미엄 메뉴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 및 중국 전통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와사비 깐쇼새우 & 호두빠스와 샤르도네 노타지 힐’ 세트(3만9,000원)와 ‘산동식 샥스핀 전골 & 공부가주’ 세트(4만7,000원).
연인들을 위한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샤르도네 노스타 힐’과 ‘120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문하면 15% 할인 혜택과 함께 즉석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착순 90명에게는 연극 티켓도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 하드락 요거트 ‘라즈베리 크런치’
배스킨라빈스는 하드락 요거트의 새로운 맛 ‘라즈베리 크런치’를 출시했다.
1g당 1,000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는 하드락 요거트는 저칼로리 웰빙 제품으로, 영하 15도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을 섞어 만들어내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라즈베리 크런치’는 요거트의 담백한 맛을 북유럽 야생 라즈베리와 바삭한 라이스 크런치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드락 요거트 ‘라즈베리 크런치’ 레귤러 사이즈는 3,500원, 투게더 사이즈는 5,000원, 에브리싱 사이즈는 6,5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샌드위치 4종
엔제리너스커피가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쫄깃하고 담백한 치아바타빵에 햄과 치즈, 야채를 곁들인 ‘이탈리안 샌드위치’, 곡물식빵에 햄과 게살 샐러드로 속을 채운 ‘햄 & 크랩맛 샌드위치’, 버터 모닝빵에 햄과 치즈를 넣은 ‘햄 치즈 버터롤 샌드위치’, 칠리 빵에 선한 야채와 햄, 치즈를 넣은 미니 사이즈의 ‘칠리 샌드위치’로, 가격은 3,000~4,000원선.
음료와 함께 구성한 샌드위치 세트 메뉴는 단품 구입시보다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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